미국 조지아주 렌트카 (국제면허 + 운전면허증)
요약
- 미국 조지아주 렌트하는 방법,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 국내선 셔틀버스 -> 국내선 열차 -> 종착역 (렌트카역) -> 2층 렌트카Info
- Herts렌트카 등급별 렌트, ?등급 > L등급 > 5스타 > ??? 등, 맞는 등급에 주차되어 있는 차 아무거나 가져가면 됨
- 렌트카 종류많음. 벤츠, 쉐보레, 닛산, 미쯔비시, 현대, 기아, 지프, 머스탱 등등
- 렌트요금 L등급 기준 한달 1500불정도, 옵션에 따라 반납시 기름 안채우고 반납가능, 운전자 두당 +200불
- 렌트시 국제면허 + 운전면허 2개 다 있어야함. 렌트할 차를 타고 출구나가면 티켓내고 가면끝 문제생기면 리턴해야함ㅋㅋㅋ
아아.. 사진이 없어서 글로만 써야하는.. 내년에 갈때 사진좀 많이 찍어둬야 겠다.
일단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본인은 후발대라 편하게 선발대분이 픽업해서 편하게 다녔다~
우리가 예약한 렌트카는 Herts라는 렌트카 업체였는데, 우리는 한달단위로 해서 중간에 한번 갱신을 했다.
갱신할때 내년에도 다시 와야하니 같이 렌트가 보러 Herts 렌트카를 들렀다.
차반납은 생각보다 쉬웠다. 뭐 부숴진것만 없으면 크게 상관없는듯… 그냥 반납하는곳가서 차 주차하고 키두고 내리면 끝
그리고 다시 렌트하러 인포메이션가서 번역기 + 콩글리쉬해가며 겨우겨우 다시 렌트를 했다.
우리가 렌트한 것은 L등급이라고 해서 거의 준대형,대형급들 차까지 렌트할 수 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렌트하는 방법이 간단하다. 서류만 통과되면 무슨 티켓같은걸 주는데, 여기 등급이 있다.
L등급, 5스타 등등, 이등급에 맞춰서 렌트가능한 주차장에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그 구역에서 아무거나 골라타면 끝!
그리고 나갈때 무슨 톨케이트처럼 생긴곳 지나가야하는데, 여기서 티켓확인하고 확인되면 보내준다.
혹여나 잘못됐거나 그러면 리턴해서 다시가야하니까 조심 또 조심!
어우 우리는 차고르는데만, 2시간넘게 걸리고 차도 보면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
닛산, 미쯔비시, 쉐보레, 벤츠, 현대, 기아 등등 제일 기억에 남는차는 그랜드 체로키라는 차인데 지프꺼였나 그랬을거다. 이거 타려고했는데 ㅋㅋㅋ 트렁크문 자동으로 어케닫는지 몰라서 걍 쉐보레 트레버스를 탔다.
가격은 한달 1500불이라고 들었다.
내년에 다시 가기위해서 길이랑 가는방법을 확인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으나, 선발대가 영어도 안되는데
고생했을거 생각하면.. 나였으면 도망.. 일단 보통 애틀란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에 내리면 아무것도 없다 ㅋㅋㅋ
공항밖에도 아무것도 없고, Herts에서 픽업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셔틀버스 (국제선<->국내선)타고 갔다고한다.
마지막날에 렌트카 반납하고 국내선 -> 국제선 셔틀버스를 탔는데, 한 10분넘게 걸렸었다.
그렇게 셔틀버스 타고 국내선으로 간다고 해도 끝이아니란거… 또 무슨 열차를 타야한다.
렌트업체 역인가 무슨역이 있는데 역이 3개뿐이라서 마지막역에 내리면 된다.
(국제공항갈때는 반대로 렌트하는 역에서 열차타고, 국내 -> 국제선 셔틀버스타고 가면된다.)
마지막 렌트카 역에 내리면 바로 아래층 (2층)에 렌트카 인포메이션이 있다. 바로 여기서 서류랑 이것저것하고 안내받아서
렌트할 차가있는 주차장으로가서 등급에 맞는 렌트하면 된다. L등급,. 5스타 그 아랫등급 등
L등급은 한달 1500불정도라고 알고있다.
(기름값 별도이고, 옵션에 따라서 기름 꽉채워서 반납하거나 그냥반납할 수 있다.)
그리고 꼭 국제면허+운전면허증 준비해가야하고, 렌트할 때 운전자도 여러명 등록해놔야 번갈아가면서 운전가능하다.
(두당 +200불) 만일 그냥 번갈아가면서 하다가 경찰한테 걸리거나 사고나면 상상에 맡기겠다. (걸리지만 않으면 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