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피해 대응법 4가지 + 예방법 3가지! 건강검사보험 통보문 등에 속지 마세요

최근 건강검사보험 통보문 등 스미싱 피해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한통의 문자에 담긴 링크를 눌렀다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요. 링크 클릭하면 휴대폰에 악성 앱과 악성코드가 설치됩니다.

뒤늦게 스미싱 문자에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기만 한데 이처럼 스미싱 피해를 당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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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싱 피해 대응 방법

먼저 곧바로 경찰에 피해 내용을 신고하여 경찰서에서 발급 받은 “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이동통신사, 게임사, 결제대행사 등 관련 사업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스미싱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국번없이 118 상담 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에 설치된 악성파일도 꼭 삭제하세요. 스마트폰 “다운로드 앱”을 실행하여 문자를 클릭한 시점 이후 설치된 파일 중 확장자 명이 apk인 파일을 삭제합니다. 삭제 되지 않는다면 휴대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을 초기화 하세요.

만약 스미싱이나 보이스피싱 의 속아 돈을 보내 버렸다면, 은행, 경찰(112, 182), 금융감독원(1332)에 전화에 이체한 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을 예방하는 것인데요. 문자에 있는 의심스러운 전화번호와 링크는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세요.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건강검사보험 통보문 등 정부에서 발송하는 문자에는 링크가 절대 포함되지 않으니, 클릭하지마세요.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 전과자의 전자금융 거래를 제한하는 등 보이스피싱 범죄의 처벌 또한 징역 3년에서 5년, 벌금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강화 되었답니다.

그리고 스미싱 예방 서비스에 가입하는 것도 적극 추천드립니다.

스미싱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바로 아래 3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백신 프로그램 설치도 추천합니다.

점점 더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수법 확인하고 예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