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사 특징 – 장점 – 2023 급여 – 워크넷 채용정보 함께 보기
생활지원사 특징 – 장점 – 2023 급여 – 워크넷 채용정보 함께 보기
생활지원사 특징
생활지원사라는 일자리가 아직도 조금 생소 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처럼 역사가 오래된 직업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 사회복지사
- 1983년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자격증 발급 시작
- 요양보호사
-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과 함께 자격증 발급 시작
- 생활지원사
- 2020년 기존 노인돌봄사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개편되면서 생활관리사가 생활지원사로 명칭이 바뀜
| 노인 생활지원 정보 팁 | ||
| 요양보호사 자격증 | 맘시터 자격증 | 연봉 3천 아이돌보미 |
| ✅ 치매보험 | ✅ 치아보험 | ✅ 연금보험 |
2020년도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새롭게 실시되면서 이 서비스를 수행하는 인력을 생활지원사라고 지칭하게 됩니다.
생활 지원사 장점
장점은 비교적 짧은 시간 근무라 부담이 없고 필수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으며, 학력, 연령, 성별 등의 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반면 생활지원사의 단점은 1년 단위의 기간제근로자로 근무를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즉, 합격해서 근로하더라도 1년 계약이 끝나면 근로계약이 자동적으로 종료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장기근속 이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물론 한번 경력을 쌓은 분이 다시 채용 면접을 보게 된다면 유리하겠지만 연속해서 근로가 보장되진 않습니다.
- 생활지원사 장점
- 자격증 없어도 근무 가능
-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음
- 비교적 짧은 시간 근무라 부담이 없음 (하루 5시간)
- 생활지원사 단점
- 1년 단위의 기간제 근로자로 장기근속이 어려움
- 상시 채용이 아니라 주로 연말과 연초에 일자리 공고가 나옴
생활지원사 급여
2022년도 기준 생활지원사 급여는 4대 보험, 본인부담금을 포함해서 세전 1,194,470원 입니다.
월급여 치고 상당히 적다고 보여지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하루 5시간 근무로 주 25 시간만 근로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1주일에 12시간 한도로 연장근로 및 야간 근로도 할 수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복지관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서 선발이 되고, 1년단위 기간제 근로계약이라서 연말이나 연초에 본인 거주 지역 내에 복지관이나 국가공인 구인구직사이트인 워크넷 등을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공고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근로계약 기간을 못 채우고 이탈하는 분이 있는데, 정말 생활지원사에 관심이 있다면, 비록 몇 달 근로계약 일지라도 지원해서 경력을 쌓는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다음 해에 지원할 때 생활지원사 경력으로 인해 분명 플러스 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생활지원사는 근로시간이 하루 5시간으로 가볍고 어르신 돌봄서비스 중에서도 요양보호사나 간병인 등과 다르게 손이 많이가는 어르신 대상이 아니다 보니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노인 생활지원 정보 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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