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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스쿠터 고르는법 3가지 목숨을 지키는 브레이크, 클러치, 오일


중고 스쿠터 잘 고르는 방법 3가지

브레이크! 생명을 지켜주는 중요한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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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스쿠터 고르는 법

클러치, 풀리, 오일

중고 스쿠터에 클러치는 이상 없는데 메인스탠트 세워서 악셀을 당겼다가 놓으면 무슨 수프라 흡기 빠는 소리처럼 후리리리릭 피유유우우우웅 기기기기기이잉~ 소리가 클러치 쪽에서 나면 미션 기어가 박살 나기 일보 직전인 쓰레기 썩차니까 무조건 거르세요!

구동계 클러치, 풀리 교환을 하면 기어오일도 필히 교환을 해줘야 하는데 스쿠터의 3분의2는 기어오일 관리 안 합니다. 그냥 소리 날 때까지 탑니다. 이런 건 무조건 거르세요.

 

 

브레이크

브레이크. 이거 중요해요. 이것도 정비 문제인데 브레이크를 잡았을 때 꽉쥐어도 약간 더 잡힌다.

이런 거는 갤리퍼 안에 공기가 차 있는 겁니다. 이상한 정비센터에서 국물류 올교환 해준다고 서비스로 브레이크 오일도 갈아줍니다.

원래 브레이크 오일 교환할 때는 5~6미리 고무호스를 브레이크 오일 밸브에 끼우고 마스터 실린더에 새 오일을 부어가면서 브레이크를 잡았다 놨다 밸브를 풀었다 조였다 하면서 안에 불순물이나 공기 등등 뽑아가며, 오일을 순환시켜줘야 하는데요.

이거 그냥 냅다 위에 있는 오일 휴지로 빨아다가 버리고 새 오일 채워 넣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요.

간혹 운이 좋으면 상관없는데, 계절이 변하면서 안에 공기가 들어차게 되면, 잘 잡히던 게 조금씩 조~금씩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내가 막 외곽으로 시원하게 달리다가 브레이크 잡는데 브레이크가 안 잡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진짜 되게 위험한 겁니다. 매우 위험해요.

 

 

그리고 배터리인데 예시로 배선 사진 올립니다.

배터리의 경우는 대부분 막 새로 갈았다 뭐다 말 길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알바 아니고 복스 드라이버나 전동 드릴이 있으면 동의 얻고 시트고나 프론트 카바를 열어봐야 합니다.

이상한 바이크 운전자들은 LED나 몬스터 거치대를 달면서 배선을 뽑아놓는데 중고로 팔면서 이걸 감추려고 배선을 끊는 경우가 있죠. 당장에 운행은 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이 배선이 합선되며 비버 앞니 닮은 부품이 끊어집니다.

이게 합선 나면서 끊어지며, 이런 스쿠터는 나중에 이 남겨 놓은 배선으로 인해서 잘 달리다가 퍽 꺼지고 시동 안 걸려서 모르는 곳에서 오토바이랑 같이 고립됩니다.

그러면 용달 불러서 10만원 깨지고 그거 또 전자 계통이라고 바가지 좀 쓰면 15~20만원 알아서 증발합니다. 이상한 정비소 가게 되면, 고객님 이거 엔진 퍼졌네~ 하면서 멀쩡한 엔진 내렸다가 다시 붙이고 돈 60~70만원 갈취당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1. 중고 스쿠터 사지말고
  2. 새거를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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