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vs 삼성 vs 현대 – 주말 운전 잦다면? 3가지 특약!
✅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주말 운전 3줄 요약
- 보험료 비교
- 연간 또는 월납 특징
- 캐롯플러그 설치
자동차 보험 만기가 되면 갖게 되는 고민이 자동차 보험료 줄이는 건데요.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온라인에 기반한 인터넷 전용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 회사라 사업비를 낮추는 대신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회사입니다.
예전에 교보악사에서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낸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 근데 사실 크게 인기를 누리지 못했죠.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요금은 매월 “기본료 + km당 보험료”를 정산을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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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롯 고객센터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 후불제 보험료
따라서 연간 보험료는 주행거리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부가하는 보험료(기본료)에 주행거리에 따라 계산되는 보험료(km 당 보험료)를 더한 게 연간 보험료가 됩니다. 여기서 장점은 연간 보험료를 월 단위로 나눠서 후불로 낸다는 겁니다.
주행거리 자동 측정 = 캐롯플러그 방식
캐럿 플러그라는 조그만 기계를 시거잭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측정된 거리가 보험사로 전송됩니다. GPS 신호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해 줍니다. 미국에서는 이런 방식이 시행된 지 오랜데,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도입이 된 거죠.
여기서 장점은 긴급출동인데요.
캐롯플러그엔 SOS 버튼이 탑재되어 있어서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 이 버튼만 눌러주면 됩니다. 보험사에선 알아서 긴급 출동해주기에 안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2가지 보험료 납입방식 (연간 또는 월납)
기존 보험사에 가입할 땐 1년치 보험료를 한 번에 납입하는데 이게 사실 부담입니다. 근데 캐롯은 매월 정산해서 매달 보험료를 분납할 수 있습니다. 월정산형은 기본료에 월 주행거리만큼만 납입할 수 있어서 경제적 부담도 덜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첫 달은 타지도 않았는데 어떡해요?라고 궁금해하실 텐데 첫 달은 월 주행 거리를 1000km 라고 가정해요. 그렇게 계산된 금액을 보험 가입할 때 내고요.
마지막 달 주행거리가 500km였다면, 차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보험료 비교
특약은 똑같이 설정하고 주말에만 운전하기에 연간 7,0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결과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캐롯퍼마일이 가장 저렴했지만, 다른 회사가 더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삼성화재
841,380원입니다. 선불 마일리지 정산하면 7,000km 이하일 경우 22% 할인해 줍니다. 그럼 실제 보험료는 66만원 정도입니다.
현대해상
961,020원입니다. 삼성화재처럼 마일리지 적용 받으면 7천 km 이하 기준 22% 할인받아 75만원 정도입니다.
캐롯퍼마일
삼성화재와 큰 차이 없는 63만원입니다. 월간 보험료로 따지만 한 달에 약 5만원 정도입니다.
근데 여기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A란 사람은 2천 km를 탔고, B라는 사람은 6천 km를 탔습니다. 그래도 둘의 할인 요율은 똑같이 22%이지만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실제로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내면 되니깐 실제 납입할 보험료는 더 줄어들게 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삼성화재 | 66만원 (22% 할인) | 바로가기 |
| 현대해상 | 75만원 (22% 할인) | 바로가기 |
| 캐롯퍼마일 | 63만원 (적게 타면 더 적어짐) | 바로가기 |
캐롯퍼마일 유리한 분
캐롯손해보험은 주말에만 차를 타는 직장인, 장보기용 또는 아이들 학교 픽업용으로 운전하는 분들에게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외의 경우에도 한 번 가격은 비교해 보시는 걸 꼭 추천드리고요. 괜히 큰돈 내지 마시고 저렴한 금액으로 내가 탄 만큼만 보험료를 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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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KB손해보험, 동부 다이렉트, 실시간 가격 비교 등 보험 회사는 더 있으니 꼼꼼하게 찾아보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