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박사 부읽남TV 요약 – 100만 인구에 육박하는 부자될 동네 청주
✅ 김시덕 박사가 설명한 청주 특징 3줄 요약
- 경제적 가치 투자할 지역
- 청주 서북 지역 특징
- 원주 전체 지역 특징
부읽남TV 김시덕 박사 영상인데 천천히 집중해서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대다수는 언덕 보단 평지를 좋아하지만 언덕 또한 언덕 나름이며, 평지 또한 평지 나름이라는 생각으로 요약 글 읽어보시고 부읽남TV 영상 전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읽남TV에서 일부 발췌했습니다. [출처]
김시덕 박사 요약
경제적인 가치 투자
경제적인 가치 투자 가치가 있다 생각하고 어떤 방향성을 본다면 약간 언덕이나 산지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건설사는 산지가 있으면 대단지 만들기 좀 골치 아프거든요. 단지는 엘리베이터도 넣어야 하는데, 관악구가 지금 그 시련들을 겪어가면서 대단위로 만들고 있는 거죠.
서울 경기지역에 괜찮은 평지는 아파트 단지는 화성, 평택 부터라서 그쪽 서부지역이 유명하죠. 가보셨겠지만 너무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충청권
김시덕 박사는 이젠 충청권이 힘을 내줘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산, 서산, 당진 이쪽에 힘을 주는게 하나가 있고, 말씀드린 내포권이라고 말하는 동쪽부터 천안, 아산, 서산, 당진, 홍성, 태안은 좀 빼고요. 라인이 한 통으로 묶여요. 이쪽은 전통적으로 충청도의 중심이었고 요즘에 힘을 받고 있습니다. 가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서울 밖에 젊은 사람들이 안 살지 않냐하지만, 거긴 삽니다. 젊은이들이 3억 주택에 살고 울산이나 광양보다 서울이 가깝거든요.
군산이나 새만금보다 서울에 가까워서 이쪽은 그런 의미에서 적당한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배방이라는 데가 요즘 뜨고 있죠. 천안아산역이 배방읍에 있는데 삼성이 들어갔죠. 요즘 그 땅이 들썩들썩해요.
청주 서북 지역
특히, 청주, 세종, 대전에서, 청주 서북쪽 중요합니다. 청주의 남부지역은 남쪽 권역이고 서북쪽인데 가경동 터미널 있는 쪽하고 서북쪽에 공단지역 이쪽은 인구가 늘고 있죠. 그리고 오송까지 현재 청주 인구가 85만인데 잘하면 100만까지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수도권 바깥에서 인구 늘고 있는 지방지역은 아마 그쪽이 유일할 거예요.
그럼 청주가 인구가 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김시덕 박사 생각엔 일단 공단 자체가 튼튼하고 산업이 튼튼하고 서로 깝습니다. 청주시외터미널과 고속터미널에서는 서울 강남으로 10분 안에 버스가 옵니다. 웬만한 경기도 지역에서 서울 들어오는 거보다 버스 자주 있어요. 버스를 통해 이어지는 청주는 서울시 또는 경기도의 일부의 한 동네 같은 개념으로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청주 전체를 말하는게 아니라 서북 지역, 서북지역 예를 들어 분당 경기도라기 보다는 충청도가 아니라 경기도권이라 봐야 합니다. 동남쪽에 있지만 청주 구도심의 서북쪽에 있는 공단 지역은 다른 거죠.
원주 전체
그리고 원주.
오른쪽에 혁신도시가 있고 왼쪽이 기업도시가 있고 중간에 구도심이 있고 남쪽에 무실동이라고 열차 놓고 터미널이 건설되면서 새로 뛰고 있는 데가 있죠. 다른 지역은 철도역이나 터미널 외곽을 빼면 인구 감당이 안돼요.
그리고 서울에 가깝고 1시간 10분이면 경기도에 오니 서울의 일부라고 보는 청주 같은 개념이에요.
춘천이나 청주는 일부만 서울이 가까운데 원주는 전체가 서울권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원주 남쪽에 새로 만들어진 KTX 주변 지역, 터미널 지역, 그쪽은 현재 강원도 전체의 관광 기능을 담당하고 있어요. 제천이나 이런데 다니는 의사분들도 거기에 집을 갖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아침에 출퇴근한다고요.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거든요.
강원도 전체 권역에서 서울을 대표하고 있는 원주 같은 데는 여러분들 상상과는 다르게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게 김시덕 박사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