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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신청 조건 (최대 1027만원 혜택)

매년 물가는 상승하는데 월급은 오르지 않아서 저축하기 힘드시죠?

이번에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정책금융 상품인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상품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도입했습니다. 월 50만원을 5년동안 저축하면, 최대 1,029만원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정책들에 비해 낮은 부담과 높은 혜택으로 많은 분들이 가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인 만큼 언제까지 혜택을 지속할지 모르니 중소기업에 재직하신다면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셔서 사업이 종료되기 전에 빠르게 가입하세요!

 

 

▲ 버튼을 누르시면 가입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정부가 10월 엄청 핫한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중소기업 재직자에 한해 납입 금액의 2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저축공제를 출시한 것인데요.

5년 만기 월 최대 50만원 저축 가능한 적금상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5년간 매월 50만원씩 총 3000만원 납입 시 4,027만원 수령 가능하오니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신청 꼭 하시고 1027만원 벌어가시길 바랍니다.

 

 

가입 대상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연령이나 근속기간에 관계없이 누구든 가입 가능합니다. (중견기업, 대기업 재직자는 지원제외)

 

신청 방법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협업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며,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출시된 상품입니다.

기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의 부담이 컸지만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기업의 부담이 낮아 폭넓게 지원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 재직하시는 분들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근로자는 소속된 기업의 인사팀이나 재무팀에 문의하여 저축공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 후, 필요 서류를 준비하여 등록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2.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근로계약서, 저축공제 신청서 등이 있으며, 회사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기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협약을 진행하고, 이후 은행에 가입 대상 근로자를 통보합니다.
  4.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면, 은행에서 가입 대상 근로자에게 안내하고 계좌 개설을 한 후 매월 저축을 진행합니다.

 

 

신청 조건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 조건이 있습니다.

  • 신청자는 중소기업에 재직 중이어야 합니다. 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재직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매월 저축할 금액은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 최소 월 10만 원부터 최대 월 50만 원까지 5년 만기 저축 상품에 납입할 수 있습니다.
  • 매월 납입하는 금액의 20%를 추가 지원 받습니다.
  • IBK기업은행, 하나은행의 5년형 저축상품의 평균 금리 3.5%(단, 변동 가능한 금리임)에 우대 금리 1 ~ 2% 합적용 되어 약 5% 금리 혜택 받으실 수 있습니다.
  • 5년간 매달 50만원 꾸준히 납입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4029만원 수령 가능합니다(단 금리 변동에 따라 다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 가입자에 한해 휴가비, 건강검진비, 교육이용권(바우처) 등의 복지서비스 제공 예정
  • 만기 시 세액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자 소득세 50% 감면)
  •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소득세 및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 기업은행은 대출 이자와 카드 결제 대금 등에 사용 가능한 50만 원에 준하는 포인트를 가입 기업들에게 지원하기로 하였고 가입자 10만 명 달성까지 매 1000번째 가입자에게 연 3.0%의 특별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 하나은행은 11월 말까지 5000 하나 머니를 가입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근로자가 5명 이상 가입한 기업의 대표자에게 최대 50만 하나 머니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저축공제 혜택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에 가입하면 여러 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저축공제에 의해 매월 납입한 금액의 20%를 회사에서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월 50만 원을 저축할 경우 회사에서 1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월 50만원씩 5년동안 저축한다면 기본급 3,000만원 외에 추가로 1,027만원을 이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2. 가입하는 은행에서 금리를 추가로 우대해줍니다. 은행의 평균 금리가 3.5%이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가입을 하게 되면 금리 5%로 향상된 금리가 지원됩니다.

 

3. 기업 납입금에 대한 근로자 소득세와 기업 법인세 감면의 혜택이 있습니다. 근로자와 기업 둘 다 부담이 없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저축공제는 언제부터 시작할 수 있나요?

A: 10월 28일부터 가입을 시작했습니다. 저축공제는 가입 후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매월 정해진 날짜에 자동으로 저축됩니다.

 

Q: 만약 회사를 이직하면 저축공제는 어떻게 되나요?

A: 이직 시 새 회사에서도 저축공제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전 회사에서의 저축액은 유지됩니다.

 

Q: 세금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저축공제 가입자는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 납부해야 할 세금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저축할 수 있게 지원해줍니다. 근로자에게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중소기업에게는 장기간 근무할 수 있는 인재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되므로써 근로자와 중소기업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습니다.

정부, 기업, 은행의 협력 하에 2024년 10월 28일 정식 출시된 상품으로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월 납입금의 20%를 기업이 지원해 주는 파격적인 이율의 금융상품입니다. 기존의 저축금융상품에 비해 매우 높은 이율과 또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연령, 얼마나 일했는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업주와의 합의 하에 가입할 수 있다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상품 가입을 희망하는 신청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내일채움공제의 경우 기업이 개인 납입금의 200%를 부담해야 되고 재직자의 0.3%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 이런 단점을 대폭 보완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산 형성에 기여하고 참여 기업에게는 절세효과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이례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중소기업 재직하신다면 해당 사업이 종료되기 전에 꼭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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